산과 배추 밭, 청양농가주택의 첫번째 인상입니다.
차고와 그 앞공간을 벌려놓아 진입구가 덩그라니 드러나지 않고, 사이공간을 다목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썬룸을 통해 들어오 따뜻한 햇살이 밝은 현관을 만들어줍니다.
가족의 공간은 LDK가 하나의 통합되었으나 가구와 창으로 공간적인 특성을 만들었습니다.
2중으로 설치된 폴딩도어를 열면 거실공간이 외부까지 확장됩니다.
2중으로 설치된 폴딩도어를 열면 거실공간이 외부까지 확장됩니다.
기능적인 공간은 컴팩트하게 주 생활공간은 오픈으로 구성하고 그사이에 수납의 켜를 구성했습니다.
실내는 나무색과 백색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작은집이지만 넓게 보입니다. 보이는 수납은 그 자체로 인테리어 요소가 될수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책장에 꼭 맞는 창은 낮은턱에 알맞은 깊이로 걸터앉아 책을보기에 좋습니다. 창은 그 자체로 사계절 변하는 풍경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다락의 창은 가로로 긴 파노라마 창으로 익숙한 산의 풍경을 산수화처럼 담아 선사합니다
차고 문을 열면 모던 농촌 바로 변신합니다.
계절감을 선사하고 두세대를 분리할수있는 중정. 산딸나무가 사시사철 다른 중정표정을 선사합니다.
남쪽면은 가족들의 안마당입니다. 오밀조밀한 북쪽면과 대조되는 정갈한 입면과 다양한 창으로 다양한 표정을 볼수있습니다.
안마당과 뒤쪽의 창고가 드러납니다.
여느 농촌풍경과 다르지 않은 곳에 차분히 자리잡은 농가주택입니다.
중정나무와 데크, 자연을 더 깊게 느껴주게 만들어주는 건축 장치입니다.
외부로 확장되는 내부 공간 단면 꼴라주 안마당, 진입마당, 텃밭의 3가지 마당이 넓은 대지에 알맞은 성격을 부여하고 와 집의 내외부 공간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여느 시골 마을과 다를바 없이 산에 둘러쌓인 작은 마을에 청양 농가주택이 자리잡아 있습니다.
건축공간에 계획된 수납 공간들
기능적인 공간은 컴팩트하게 주 생활공간은 오픈으로 구성하고 그사이에 수납의 켜를 구성했습니다.
작은집을 크게 쓰게 하기 위해 많은 반외부 공간, 사이공간을 담았습니다.